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해외여행 시 면세 품목으로 구입하는 대표 품목인 양주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가격이 비싸더라도 좋은 제품을 소비하려는 트렌드도 영향을 미쳐, 고가의 술로 분류되는 양주를 찾는 고객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9년 한자릿수 신장률을 보였던 양주 매출이 2020년에는 전년 대비 40% 가량 신장했으며, 2021년(-4/22)에는 81.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해 롯데마트는 양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인 싱글몰트 위스키 상품군을 강화, 지난 3월 대비 2배 이상 많은 50여 종의 상품을 취급 중이다.
또한 양주는 1년 중 명절 기간을 제외하고 5월 매출 비중이 큰 품목 중 하나이다. 이는 5월에 어버이날과 스승의날 등 각종 기념일이 모여 있어 선물용으로 구입하거나 가족 모임 등에서 고급 술을 마시려는 수요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수요를 고려해 롯데마트가 4월 29일(화)부터 5월 12일(수)까지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소중한 분께 전달할 선물을 부담 없는 가격에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해당 기간 동안 롯데마트는 인기 양주 40종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발글렌리벳 12년(700ml)'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2만 7900원 할인된 6만 7100원에, '맥캘란 쉐리오크/더블캐스크(700ml)'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2만원 할인된 각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도 준비해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글렌토커스 15년(각700ml)'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4200원 할인된 각 10만 2400원에, '앱솔루트 보드카(700ml)'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6200원 할인된 2만 4600원에 선보인다.
김웅 롯데마트 주류MD(상품기획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을 모아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롯데마트에서 고급 양주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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