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에릭 테임즈가 자신의 일본 무대 데뷔전서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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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는 27일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서 6번-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입국이 늦어졌던 테임즈에겐 이날이 자신의 일본 데뷔전이었다.
1회초 1사 만루서 삼진을 당했던 테임즈는 3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또 삼진으로 물러났다. 곧이은 수비 도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3회말 1사 1,2루서 야쿠르트 5번 오스나의 좌전안타를 처리할 때 부상을 당했다. 자신의 앞에 떨어져 바운드가 크게 된 타구를 잡으려 점프를 했는데 공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 그런데 이때 착지한 테임즈가 곧바로 넘어지며 오른쪽 종아리를 감쌌다. 걱정스런 표정으로 나온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휠러와 교체를 지시. 테임즈는 들것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기는 타격전 끝에 14대11로 요미우리가 승리했다. 테임즈 대신 들어간 휠러가 4타수 4안타에 홈런까지 치며 3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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