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K리그에서 또 한번 오심이 나왔다.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27일 평가소위원회를 열고 20~21일과 24~25일 열린 K리그1과 K리그2 경기의 심판 수행에 대해 평가했다. 그 결과를 28일 오전 공개했다. 소위원회는 지난 24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광주-대구간 K리그 12라운드에서 나온 상황에 대해 오심을 인정했다. 전반 34분 대구 박스 안에서 대구 홍정운이 광주 펠리페의 돌파를 저지한 플레이다. 당시 주심은 홍정운이 펠리페의 허리 높이까지 무릎을 들어 저지하려는 의도가 명백해 보였음에도 온필드 리뷰 후 노파울을 선언했지만, 소위원회 생각은 달랐다. 하루 뒤인 25일 인천-울산전에서도 오심이 나왔다. 42분경 인천 박스 안에서 울산 이동준과의 볼 경합과정에서 인천 델브리지의 플레이는 반칙에 해당한다고 소위원회는 봤다. 당시엔 펠리페건과 마찬가지로 페널티가 선언되지 않았다. 광주는 오심 속 대구에 0대1로 패했고, 울산은 인천 원정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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