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라리가가 더 좋다."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다니 세바요스가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로의 복귀를 바랐다.
세바요스는 2019년 7월부터 임대 계약을 맺고 아스널에서 활약중이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 37경기 출전을 포함, 두 시즌 동안 74경기를 소화하는 등 아스널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 아래서 강력한 주전 경쟁을 해야했고, 임대 계약 종료가 다가오며 아스널에서의 잔류 가능성을 배제하기 시작했다.
세바요스는 스페인 매체 '온다 세로'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지난해 출전에 일관성이 없었다. 때문에 나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최근 5~6경기를 보면 나는 매우 좋은 수준의 플레이를 했다"고 말하며 "솔직히 나는 프리메라리가를 훨씬 더 좋아한다. 프리미어리그가 더 완벽하다고 하지만, 내 스타일에는 라리가가 맞다. 내가 레알을 떠나 또 다른 임대 계약을 맺는 일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세바요스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3경기에 출전해 3도움을 기록했다. 세바요스는 레알과 2023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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