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이 전방위적으로 선수 영입에 나서는 분위기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자유의 몸이 될 예정인 세르히오 아구에로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자금력이 예상보다 좋은 듯 하다. 아구에로를 끌어들일 '무기'로 높은 주급을 설정했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2일(한국시각) '아구에로의 영입을 원하는 에버튼이 주급 24만파운드(약 3억7000만원)를 맞춰줄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맨시티의 간판 골잡이였던 아구에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에서 떠나기로 했다. 구단과 선수 모두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
그러자 아구에로를 노리는 많은 구단들이 영입전에 나섰다. 이미 EPL 첼시와 토트넘, 리즈 등이 뛰어들었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와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 등이 나섰다. 당초 에버튼은 아구에로의 주급 수준을 맞춰주지 못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고, 또한 부족한 영입 자금에 관한 부분도 해결할 실마리가 나와 본격적으로 아구에로의 영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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