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7~9일 두산전을 '패밀리 시리즈'로 정해 가족 단위 관람객과 대학생, 어린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KIA는 7일을 '대학생의 날'로 정하고, 대학생에게는 입장권 가격 30%를 할인 판매한다. 또한 대학생들에게는 수제 쿠키(선착순 300개)도 증정한다.
전남대학교 댄스 동아리 '뉴에라'의 초청 공연과 함께 전남대 어쿠스틱 기타 동아리 '하이코드'의 애국가 연주 등 청춘의 열정이 그라운드에 펼쳐진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지난 1월 뺑소니 교통사고 피해자를 구해 '의로운 광주광역시민상'을 받은 전남대학교 허윤기·김성민 학생이 각각 맡는다.
KIA는 또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입장객 가운데 부모님 팬 508명(선착순)에게는 카네이션을 나눠준다. 선수단은 이날 모자에 '감사합니다'라고 쓰인 카네이션 모양의 어버이날 엠블럼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또한 트로트 가수 김양의 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울 예정이며, 이날 시구와 시타는 박진태 선수 가족 3대(아버지, 딸)가 맡는다.
9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사생대회, 애니메이션 방영, 랜선 사인회(임기영)가 펼쳐진다. 이날 입장하는 어린이 팬에게는 해태제과 과자 '홈런볼' 5000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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