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감독 관심 없다.'
토트넘 감독직, 왜 이렇게 인기가 없을까. 한지 플릭 바이에른 뮌헨 감독도 토트넘 감독직에 관심 없다고 선을 그었다.
토트넘은 조제 무리뉴 감독 부임 후 라이은 메이슨 임시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하루 빨리 팀을 재정비할 감독을 찾아야 한다.
나름 이름값 있는 명장들이 후보로 올랐다. 율리안 나겔스만, 브랜든 로저스, 에릭 텐 하그 등이 유력 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모두들 다른 팀을 선택하거나, 토트넘행에 거절 의사를 밝혔다.
이번에는 플릭 감독이다.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고 9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감독대행으로 시작해 정식 감독이 되고 팀에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컵까지 안겼다. 하지만 시즌 도중 구단 수뇌부와의 충돌로 인해 스스로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이에 뮌헨은 나겔스만 감독을 라이프치히에서 데려왔다.
이에 토트넘이 플릭 감독에게 손을 내밀었다. 하지만 현지 매체 '스포르트1'은 플릭 감독이 토트넘 감독 부임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플릭 감독이 뮌헨에서의 임기를 마치면, 올해 말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제 토트넘 새 감독 후보로는 풀럼의 스콧 파커 감독과 유벤투스를 이끌었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전 감독이 새롭게 언급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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