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일본 퍼시픽리그 소속 니혼햄 파이터즈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니혼햄은 2일 이같은 사실과 함께 이날 가질 예정이었던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 등 4경기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선수 7명과 코치 2명, 프런트 직원 1명 등 10명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스포츠지 데일리스포츠는 구단 발표를 인용해 '현재 감염 경로는 불분명한 상태'라며 '팀 내 다른 접촉자 및 잠복기 등을 고려해 1군 훈련 등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 격리를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니혼햄은 5일 선수단 전체 PCR검사에서 양성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이르면 오는 7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 경기부터 일정을 재개한다는 입장이다. 일본 프로야구(NPB) 실행위원회는 6일 회의를 통해 니혼햄의 시즌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니혼햄은 올 시즌 30경기서 10승4무16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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