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광란,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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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5일(한국시각) 홈에서 열린 파리생제르맹과의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리야드 마레즈의 멀티골을 앞세워 2대0 승리를 거뒀다. 1차전에서도 2대1 승리를 거둔 맨시티는 합계 4대1로 꿈에 그리던 유럽챔피언스리그 파이널 무대를 밟았다.
당연히 경기 후 선수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선수들은 라커룸에 모여 세리머니를 펼쳤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리튼X나이트크롤러스가 만든 프라이데이에 맞춰 열정적인 춤사위를 펼쳤다. 벤자민 망디는 아예 의자를 들었다 놨다하며 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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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맨시티의 백업 골키퍼 잭 스테픈이 SNS에 올리며 세상에 공개됐다. 수백만명이 이 영상을 지켜봤다. 몇몇 팬들은 "아직 우승을 한 것이 아니다"며 지나친 흥분을 경계하기도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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