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크리스티안 에릭센(인테르밀란)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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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은 2020년 1월 토트넘에서 인테르 밀란으로 이적했다. 에릭센은 토트넘과의 계약 만료를 6개월 남겨놓고 있었다. 이적료를 조금이라도 회수하기 위해서는 이적을 시켜야 했다. 에릭센은 부랴부랴 토트넘을 떠났다.
초반은 힘들었다. 콘테 감독의 스타일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 이에 토트넘이 에릭센을 다시 임대로 데리고 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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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 시즌 들어 에릭센은 팀의 중심이 됐다. 올 시즌 33경기에 나서며 허리의 중심으로 나섰다. 인테르 밀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에릭센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티뷰에서 "전에는 콘테 감독의 스타일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 그가 추구하는 축구에 대 해 많이 배웠다"고 했다. 이어 "이곳에서 너무나 만족한다. 이제 정말 밀라노 시민이 됐다"면서 "이제 인테르밀란은 시작이다. 우리는 새로운 왕조를 열기를 원한다. 콘테 감독이 승리를 이끌어줄 것"이라면서 감독에 대한 무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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