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랐다.
맨유는 6일 오후(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AS로마와의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2대3으로 졌다. 1차전에서 6대2로 이겼던 맨유는 1,2차전 합계 8대5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맨유는 전반 초반 위기를 넘겼다. 전반 3분 로마의 펠레그리니가 프리킥을 올렸다. 문전 앞에서 만치니가 슈팅했다. 데 헤아가 막아냈다.
위기를 넘긴 맨유는 공세로 나섰다. 전반 19분 2선에서 패스를 받은 카바니가 골키퍼 넘기는 슈팅을 시도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갔다. 25분에도 카바니가 찬스를 잡았다. 다시 2선에서 패스가 들어왔다. 카바니가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결국 전반 38분 카바니가 골을 넣었다. 다시 한 번 2선에서부터 패스가 들어왔다. 이번에는 카바니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들어 로마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오른쪽에서 달려들던 로드리게스가 크로스했다. 이를 제코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AS로마는 후반 15분 역전골을 넣었다. 아크 서클에서 프레드가 개인기를 펼치다가 뺏기고 말았다. 이 볼을 크리스탄테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AS로마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후반 15분 좋은 찬스를 맞이했다. 제코, 로드리게스의 연이은 슈팅을 모두 데 헤아가 선방해냈다. 17분에도 미키타리안이 문전 앞에서 슈팅했다. 데 헤아가 또 막아냈다.
맨유는 후반 21분 그린우드가 슈팅 찬스를 잡았다. 이를 미란테 골키퍼가 막아냈다. 그리고 맨유에는 카바니가 있었다. 후반 23분 카바니가 쐐기골을 박았다. 브루노의 패스에 맞춰 뒷공간을 파고들어간 뒤 그대로 헤더로 골을 만들어냈다. 맨유는 후반 27분 카바니를 빼고 래시포드를 넣었다.
로마는 후반 28분 미키타리안이 회심의 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때리고 말았다. 로마는 후반 38분 살레프스키가 한 골을 넣었다. 그러나 대세에는 지장을 미치지 못했다.
결국 맨유는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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