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IA 타이거즈의 전열 이탈자들은 언제쯤 1군에 돌아올 수 있을까.
KIA는 현재 내야수 류지혁과 외야수 이창진, 외야수 나지완이 엔트리에 빠져있다. 류지혁은 지난달 29일 햄스트링 부위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이창진도 등에 담이 오면서 4월 30일자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나지완 역시 4월 28일자로 내복사근 통증으로 인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류지혁과 이창진은 곧 복귀한다. 류지혁은 7일 롯데 2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이창진도 나란히 출장해 3타수 1안타의 성적을 남겼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내일(9일)은 퓨처스리그 경기가 없는 날이기 때문에 류지혁은 9일, 이창진은 10일부터 등록이 가능하다. 경기 끝나고 몸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류지혁은 9일 등록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나지완의 복귀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윌리엄스 감독은 "나지완은 2군 경기를 뛰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비슷한 부위 옆쪽에 통증을 느꼈다. 일단은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부상 부위가 낫는 게 최우선이기 때문에 언제 돌아올지 정확한 시기는 알려드리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광주=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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