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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삼성의 원투펀치 원태인과 뷰캐넌이 원반을 던지며 회복훈련을 소화했다.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펼쳐지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앞서 그라운드로 나선 두 선수, 보통 투수들은 등판을 마친 다음날 그라운드를 뛰는 러닝으로 회복훈련을 하곤 하지만 원반을 이용한 모습은 조금은 다른 모습이었다.
뷰캐넌은 멀리 던져진 원반을 따라 달리며 재빠른 몸놀림으로 잡아냈다.
얼핏 봐도 재미 있어 보였다.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훈련을 원반과 함께하며 즐겁게 소화했다.
원태인과 뷰캐넌은 시즌 초 철벽 원투펀치를 구성하며 삼성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원태인은 지난 7일 롯데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7이닝 1실점하며 시즌 5승을 기록해 다승 선두에 나섰고 뷰캐넌은 전날 롯데와의 경기에서 뜻하지 않은 제구 불안으로 고전했지만 4승 1패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하고 있다.
원반과 함께 즐거운 미소로 훈련을 하는 두 선수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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