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국내 최초 도유를 소재로 한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유하 감독, 곰픽쳐스 제작)이 여섯 명의 도유꾼들이 뿜어내는 강렬한 에너지와 긴장감으로 가득한 2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파이프라인' 2차 포스터는 단번에 시선을 빼앗는 강렬한 색감과 함께 영화의 타이틀이자 주요 소재인 '파이프라인'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대한민국 땅 아래 흐르는 기름을 훔치기 위해 기상천외한 도유 작전을 펼치는 여섯 도유꾼들의 개성 넘치는 얼굴들이 더해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치 퍼즐처럼 얽히고 설킨 포스터 속 인물들의 모습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전혀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사건을 이끌어가는 이들의 아슬아슬한 관계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막장 케미를 예고하는 듯하다.
도유 업계 최고 천공 기술자이자 작전 총괄 팀장 핀돌이(서인국)부터 위험천만한 작전을 계획한 대기업 후계자 건우(이수혁), 프로 용접공 접새(음문석), 땅굴 설계자 나과장(유승목), 인간 굴착기 큰삽(태항호), 판단 빠른 감시자 카운터(배다빈)까지 수천억의 판돈을 노리고 모여든 이들은 다채로운 이야기와 볼거리는 물론 유쾌하고 통쾌한 범죄 오락의 진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국내 최초 '도유 범죄'를 다룬 신선한 소재는 물론 시원한 액션과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유쾌한 재미, 단 한순간도 눈 돌릴 틈을 주지 않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통쾌한 반전까지,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가장 강력한 엔터테이닝 무비의 탄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남다른 활약을 펼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충무로 스토리텔러 유하 감독의 오랜만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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