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AS로마에 벌써 무리뉴 효과가 시작됐다.
성적부진으로 토트넘 지휘봉을 놓은 조제 무리뉴 감독은 2주만에 AS로마와 사인했다. 무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부터 AS로마를 이끈다. 최근 하락세를 타고 있기는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여전히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하나로 불리며 많은 선수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보르하 마요랄도 그 중 하나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임대로 AS로마에서 활약 중인 마요랄은 다음 시즌도 AS로마 잔류를 원하고 있다. 마요랄의 에이전트인 알레한드로 카마노는 10일(한국시각) 스페인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마요랄이 무리뉴 감독과 함께하는 것을 갈망하고 있다고 밟혔다.
카마노는 "마요랄과 무리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리시즌 동안 함께 일한 바 있다"며 "우리는 그와 함께 새로운 챕터를 함께할 생각에 매우 흥분돼 있다"고 전했다.
마요랄은 올 시즌 리그 29경기에 나서 10골을 기록하며 핵심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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