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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KCM은 추운 겨울에도 민소매와 조끼, 팔 토시 등 언밸런스한 아이템을 매치해 당시 '패션 테러리스트'로 꼽혔다. 최근에는 '패션 암흑기 선두 주자'로 불리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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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KCM은 MC 김국진의 스타일링을 해보고 싶다며 자신이 활용했던 왕 버클 허리띠와 비니, 각종 액세서리를 준비해 2021년 버전 '암흑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KCM의 아이템으로 완성된 2021년 버전 '암흑 스타일링'을 본 MC들은 "KCM의 역작이다!"며 격한 리액션을 쏟아내, 과연 어떤 패션이 완성됐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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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예능 '노브레인 서바이벌', '무한도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변의 놀림에도 굴하지 않는 '사람 좋은 동네 바보형'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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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정준하는 그동안 갈고 닦은 개인기를 시청자들을 위해 선보인다. 저글링 퍼포먼스와 눈이 번쩍 뜨이게 만드는 마술을 공개해 '라스' 4MC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