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해리 매과이어의 발목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언론 더선은 11일(한국시각) '매과이어가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파이널 매치 전까지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매과이어는 9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빌라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고 교체 아웃됐다. 2019년 여름 레스터시티에서 맨유로 이적해 리그 71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종전까지 전 맨유 수비수 개리 팔레스터와 어깨를 나란히 한 매과이어는 72번째 선발 출전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 아웃돼 새로운 대기록 작성에 실패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매과이어는 훌륭했다. 그의 출전 시간은 거의 들어보지 못했던 일이다. 그의 몸상태는 매우 좋았다. 하지만 착지 과정에서 발목이 뒤틀린 것으로 보였다.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더선은 '매과이어는 유로파리그 파이널 매치 전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자칫 유로 대회를 바로 대비해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27일 비야레알과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그 전까지 레스터시티(12일)-리버풀(14일)-풀럼(19일·이상 홈)-울버햄턴(24일·원정)과 EPL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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