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7년만에 해체한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12일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와의 인수합병 소식을 알리며 베리굿의 해체 소식을 전했다.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걸그룹 베리굿의 활동 종료를 결정했다. 그동안 베리굿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베리베리'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계약 기간이 남은 앞으로 조현은 스타위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계약 종료를 앞둔 세형은 개인 의사를 존중해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그대로 계약 만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베리굿을 떠나 각자 서로의 길을 가게 된 베리굿 멤버들의 앞날에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베리굿은 2014년 5월 22일 디지털 싱글 '러브레터'로 데뷔했다. 2015년 '요즘 너 때문에 난'을 발표하며 멤버 3명이 탈퇴하고 서율 다예 세형이 합류했다. 2016년에는 '글로리' 활동부터 조현이 합류하며 6인조가 됐다. 2019년 다예가 활동중단을 선언하고 태하가 탈퇴하며 4인조로 활동하던 베리굿은 '언다잉 러브' 활동 후 서율과 고운이 탈퇴하며 2인조 체제가 됐다. 그리고 결국 팀해체를 결정하게 됐다.
다음은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스타위브 엔터테인먼트에 인수 합병되었음을 알립니다.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 세형과 거취와 관련해 서로에게 최상의 결과를 찾을 수 있도록 오랜 시간 진중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 결과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조현은 스타위브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게 됩니다. 앞으로 조현은 스타위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를 앞둔 세형은 개인의 의사를 존중해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그대로 계약 만료하기로 상호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등의 어려운 상황에도 최선을 다해 걸그룹 베리굿 활동에 참여해준 세형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걸그룹 베리굿의 활동 종료를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베리굿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베리베리'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베리굿을 떠나 각자 서로의 길을 가게 된 베리굿 멤버들의 앞날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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