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김천상무가 홈경기를 무관중으로 전환한다.
김태완 감독이 이끄는 김천상무는 1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전 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는 모양새다. 김천에서는 최근 4주간 노인주간보호시설, 비닐하우스 시설설치공사, 목욕탕 등에서 신규 확진자 대거 발생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14일 코로나19 특별 성명서를 통해 15일 오전 1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100인 이상 모임과 행사 집합금지 및 5명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한다.
김천 구단은 '제한적 유관중 경기로 진행 예정이던 대전과의 홈경기는 관중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무관중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표를 구매했던 일반 관중들은 예매 수수료를 포함해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구단 초대권, 단체권을 통해 좌석을 구매했던 관중들 또한 구단에서 개별 연락을 통해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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