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키움 외국인 야수 프레이타스가 돌아왔다.
프레이타스는 18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3차전에 앞서 1군에 콜업됐다.
전날인 17일 말소된 외야수 허정협의 빈 자리를 프레이타스가 메웠다.
프레이타스는 1군 26경기에서 0.253의 타율과 1홈런 12타점, 0.633의 OPS를 기록하는 부진 끝에 지난 7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퓨처스리그에 머물며 타격과 포수로서의 수비 감각을 회복하는 데 힘썼다.
퓨처스리그 4경기 12타수2안타(0.167), 1홈런, 2타점. 아직 완벽한 타격감은 아니다. 하지만 체크 포인트를 두고 선수를 살피고 있는 스태프는 '점점 좋아지는 과정'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프레이타스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경기 후반 대타 등 교체 멤버로 벤치에서 대기할 예정.
키움 홍원기 감독은 이날 브리핑에서 "(당장 주전으로) 시합을 뛰게 하려고 부른 건 아니다. 타격 파트에서 확인할 게 있어서 불렀다.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기 내 타선에 돌어올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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