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적 결심설'이 떠오르는 해리 케인 다음으로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거란 주장이 나왔다.
1988년부터 1992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한 폴 스튜어트(56)는 케인의 이적설이 영국 현지를 뜨겁게 달군 18일 개인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스튜어트는 사견임을 전제로 "케인이 떠나면, 그다음은 쏘니다. 안타깝지만, 놀랄 일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토트넘 에이스인 케인이 떠나면 손흥민과 같은 스타들도 도미노처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떠날 거란 전망.
스튜어트는 "다니엘 레비(회장)는 최고의 경기장을 가졌지만, 야망이 없다"며 레비 회장의 야망 없는 팀 운영이 스타 선수들의 줄이탈을 부추길 거라고 예상했다.
'더 타임스' '스카이스포츠' '데일리메일' 등은 17일 일제히 케인의 이적결심설을 보도했다. 케인이 대리인을 통해 시즌 후 구단 수뇌부에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는 게 골자다.
맨시티, 맨유. 첼시,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이 1억5000만 파운드의 가격표가 붙은 케인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고 매체들은 보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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