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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드루 루친스키가 LG 앤드루 수아레즈와 펼친 외국인 에이스 대결에서 판정패 했다.
양팀 모두 방망이가 터지지 않아 선발 맞대결에서 승패가 갈렸다.
루친스키는 투구 수 조절에 실패하며 5이닝(4피안타 1실점)만 소화하고, 시즌 2패(3승)째를 당했다.
반면, 수아레즈는 7이닝을 2피안타 3사사구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5승(1패)째를 챙겼다.
루친스키는 3회 2사 1, 3루와 4회 2사 2루에 몰렸지만 실점 없이 잘 넘겼다.
승부는 5회에 결정 났다. 2사후 홍창기에게 볼넷을 준 뒤 오지환에게 몸 맞는볼을 허용했다. 후속 타자 김현수가 중전 적시타를 날렸고, 2루 주자 홍창기가 홈을 밟았다.
NC 타선이 끝까지 침묵한 가운데 0대1로 패해 수아레즈는 패전 투수가 됐다.
LG는 2위로 올라섰고, 5연승을 달리던 NC는 이날 패해 3위로 내려앉았다. 잠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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