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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SSG 랜더스 제이미 로맥이 자체 개발한 방망이 마사지를 선보였다.
SSG 랜더스는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갖는다.
경기 전 SSG 로맥이 자신의 배트를 이용해 마사지를 했다.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배트 위에 몸을 맡긴 로맥은 밝은 표정으로 몸을 풀었다.
2017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로맥은 벌써 KBO리그 5년 차를 보내고 있다. 한국 사람이 다 된 듯 훈련도 본인 스스로 알아서 하고 몸 관리도 잘하고 있다.
로맥은 KBO리그 역대 외국인선수 통산 홈런 3위(144개)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에도 홈런 9개로 홈런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로맥 장군'이라는 별명답게 로맥은 홈런 1개 당 60만원을 적립해 시즌 후 인천지역 저소득층 몸이 아픈 어린이들에게 수술 비용을 후원하고 있다.
착한 성품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로맥은 홈런 1개만 추가하면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게 된다. 광주=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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