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새로운 전개다. 첼시가 지갑을 활짝 열었다.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는 전 세계가 지켜보는 축구 스타다. 맨유, 리버풀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빅 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맨유는 몇 년째 산초 영입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문제는 몸값. 도르트문트는 그동안 산초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 이상을 고수했다. 하지만 최근 몸값이 8500만 파운드까지 낮아졌다. 올 시즌 산초의 활약, 코로나19로 인한 재정 악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산초 영입을 위해 6500만~7500만 파운드 베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가 등판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9일(한국시각) '첼시가 산초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산초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첼시가 산초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산초 영입전에서 선두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첼시와의 경쟁을 피할 수 없다. 산초 역시 영국으로의 복귀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초는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 모든 대회에서 16골-21도움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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