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새 단편영화 연출작을 준비하고 있는 구혜선이 캐스팅 완료 소식으 전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SNS에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캐스팅 관련하여 많은 배우분들께서 자기 소개와 더불어 연기영상을 보내주고 계시는 것에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제 캐스팅이 모두 완료가 된 상황이라서 이렇게 양해를 구하는 마음으로 공지를 드리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무쪼록 잘 만들어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여성을 조금 더 이해할수 있는 방향으로 의미있는 영화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구혜선에 따르면 그의 새 단편영화 연출작인 '다크 옐로우'(Dark YELLOW)는 15분 분량의 호러 멜로로 '순수하고 더러운 꽃다발'이라는 부제목을 두고 여성의 시각을 표현한 작품이다. 앞서 구혜선은 SNS를 통해 "여성영화로 꽤 충격적인 전개로 메시지를 다룰 예정"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 바 있다.
구혜선의 소속사 미미엔터테인먼트 측의 설명에 따르면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구혜선필름'에서 제작한다. 구혜선이 각본과 연기, 연출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국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작품의 제작 과정을 대중과 공유하고 소통하며 펀딩을 지원받아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 펀딩에 참여하는 서포터들에게는 관객과의 만남(GV) 시사권을 비롯해 제작 메이킹북, 굿즈 등이 제공되며 펀딩금의 일부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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