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안은진이 주인공으로 우뚝 선다.
'타인은 지옥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다수의 작품 속 탄탄한 연기는 물론,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내비친 배우 안은진이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에 주연으로 캐스팅, 대세 배우로 도약한다.
'한 사람만'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며 서로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이 되어가는 휴먼 멜로 드라마. '최고의 이혼'으로 섬세한 감정 묘사에 탁월함은 입증한 문정민 작가와 '역도요정 김복주', '투깝스', '그 남자의 기억법' 등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오현종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극 중 안은진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표인숙'으로 분한다. 고집스럽고 제멋대로인 성격의 소유자인 그는 세상에 소속된 적이 없다. 또한, 죽음을 선고받은 후에도 어떤 감정을 골라야 할지 모르는 정도로 무감한 인물.
이에, 안은진은 삶에 무감한 표인숙을 특유의 섬세한 내면 연기로 그리며 한층 더 깊어진, 그리고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특히,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와 감정을 표현했던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선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한 사람만'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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