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움직인다. 토트넘에서 영입하지 못했던 리스트들을 다시금 꺼내들고 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9일(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이 과거 토트넘에서 영입을 원했던 안드레아 벨로티(토리노)를 눈여겨 보고 있다. 계약을 위해 2500만 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이 벨로티 영입을 원한 것은 비밀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다비드 니콜라 토리노 감독은 "우리는 토트넘과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벨로티는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 벨로티가 토리노에 평생 남기를 원한다"고 말한 바 있다.
문제는 토리노의 상황이다. 토리노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17위에 머물러 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무리뉴 감독의 영입 확신은 더욱 커지고 있다. 벨로티는 토리노와의 연장 계약을 꺼리고 있다. 토리노 역시 현 상황에서는 많은 선수가 떠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 벨로티가 세리에A 최종전에서 토리노 생활을 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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