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팀에 알맞는 선수가 왔다."
SSG는 21일 NC 다이노스와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SSG는 외야수 정진기와 내야수 정 현을 NC에 보냈고, 내야수 김찬형을 영입했다.
김찬형은 2016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전체 53순위)로 NC에 입단해 올 시즌 1군에서 17경기에 출전, 3할6푼4리의 타율을 기록하며 타격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SSG는 "선수단 내야 뎁스 보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내야수 김찬형을 영입했다"고 트레이드 배경을 설명했다.
트레이드 직후 김원형 감독은 "유격수 부분에서 가동할 수 있는 인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팀에 알맞은 선수가 왔다. 박성한, 김찬형, 김성현을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원형 감독은 "팀 분위기가 좋으니 와서 잘 적응했으면 좋겠다. (김)찬형이는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이고 지금보다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라며 "(정)진기와 (정) 현이는 NC라는 좋은 구단에서 필요로 했다고 들었다. 좋은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두 선수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이야기했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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