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공포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이하 '컨저링3', 마이클 차베즈 감독)가 '컨저링' 유니버스 사상 처음으로 IMAX 개봉을 확정했다. 공포 영화로는 이례적인 IMAX 상영을 통해 완성도와 대중적인 재미, 흥행성까지 인정 받는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스케일과 공포 장인들이 작정하고 만든 높은 수위의 공포를 완벽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다. 오는 6월 3일 개봉을 기념해 '컨저링' 1, 2편의 마라톤 상영회가 문화의 날인 오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8일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전국 주요 상영관에서 상영된다.
'컨저링3'는 전 세계 18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사상 가장 큰 규모의 공포물 프랜차이즈가 된 '컨저링' 유니버스의 일곱 번째 작품이다. '컨저링' 유니버스에는 '컨저링' 시리즈 2편과 '애나벨' '애나벨: 인형의 주인' '더 넌' '애나벨 집으로'가 포함된다.
'컨저링3'는 1981년, 19살의 아르네 존슨이 여자친구의 동생에게 붙어있던 악마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살인했다고 주장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실제로 워렌 부부는 존슨 여자친구의 동생에게 엑소시즘을 행했고, 소년의 몸에 43위의 악마가 들어있다고 증언했다.
제임스 완이 기획과 제작,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당하고, '아쿠아맨' '컨저링2'의 각본가가 시나리오를 맡아 영화적인 상상력을 가미하여 색다른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소년의 엑소시즘 과정과 존슨의 악마 빙의 살인사건에 얽힌 악마 숭배자의 존재, 로레인 워렌의 심령 능력이 발휘되는 탐정 스릴러 형식의 색다른 공포를 선보일 것이다.
'컨저링' 유니버스를 만든 촬영, 미술, 의상, 음악 등 제임스 완 사단이 총 집결했다. 이전 시리즈들이 주로 실내 촬영 위주로 진행되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촬영 분량 중 절반 이상이 로케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1981년, 19살의 아르네 존슨이 여자친구의 동생에게 붙어있던 악마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살인했다고 주장한 실제 미국 최초의 빙의 재판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로우리 오코너, 사라 캐서린 훅, 줄리안 힐리어드 등이 출연했고 '요로나의 저주'의 마이클 차베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3일 2D와 IMAX로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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