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구체적 이적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영국 더 텔레그래프지는 24일(한국시각) '맨유가 호날두의 에이전트와 구체적 협상에 들어갔다. 유벤투스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동안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줄을 이었다. 여기에 PSG도 합류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호날두는 그동안 이적시장에서 찬밥 신세였다. 지난 여름부터 이어졌다.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타진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관심없다. 킬리안 음바페에게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냉정한 답변이 나왔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다. 그는 몸값이 너무 높다. 주급만 약 50만 파운드(7억5000만원)이었다.
스피드가 줄어들면서 측면보다는 중앙으로 이동, 골 결정력은 여전하지만, 예전의 파괴력은 아니다. 공격 활로를 찾는 활동량과 기동성은 떨어진 상황이다.
단, 여전히 중앙에서 자신의 존재감은 발휘하고 있다. 골 결정력도 매우 좋은 편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단, 케인의 이적이 쉽지 않을 경우, 호날두가 대체 카드가 될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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