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조제 무리뉴 감독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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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 경질된 뒤, 빠르게 새 직장을 찾았다. 다음 시즌부터 AS로마의 지휘봉을 잡기로 했다. 대대적인 투자를 약속 받은 무리뉴 감독은 벌써부터 새판짜기에 나섰다. 여러 선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선수들이 대거 물망에 오른 가운데, 26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무리뉴 감독이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원하고 있다. 기술이사에게 빨리 접촉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수비를 강조하는 무리뉴 감독은 경험 많은 볼위닝 미드필더를 원하고 있으며, 바이날둠을 최우선 타깃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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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날둠은 올 6월,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된다. 보스만룰에 따라 타팀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바이날둠은 바르셀로나와 강하게 연결된 바 있는데, 그를 원한 로날드 쿠만 감독의 거취가 불투명하다는 변수가 있다. 무리뉴 감독은 바이날둠 외에도 첼시, 맨유에서 함께 한 바 있는 네마냐 마티치도 후보군에 올려놓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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