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유로파리그 결승전 '직관'에 나섰던 맨유 팬들이 봉변을 당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7일(한국시각)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비야레알과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맨유는 2017년 이후 4년 만에 유로파리그 정상에 도전한다.
결승전을 앞두고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맨유 팬 3명이 훌리건들의 공격에 부상을 입었다. 구단은 폴란드 현지에서 이유 없이 발생한 사건의 희생자들을 돕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번 대회에는 각 결승팀 응원단 2000명을 포함해 총 9500명이 경기장을 채운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건 당시의 모습이 떠돌고 있다. 맨유 팬들은 결승전을 앞두고 팀을 응원하며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전했다.
맨유는 성명서를 통해 '일부 지지자들이 술집에서 공격을 받은 사건이 발생했다. 다수의 팬들이 돕고 있다'고 전했다. 폴란드 현지에 거주하는 맨유 팬 500명도 결승전 티켓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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