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의 원우, 민규가 디지털 싱글 '비터스위트(Bittersweet, Feat. 이하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비터스위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티저 영상은 민규가 발소리에 고개를 돌리면 걸어 들어오는 원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한 여자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원우와 설렘이 묻어난 웃음을 짓는 민규, 춤을 추며 즐거운 분위기의 세 사람의 장면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같은 화기애애함도 잠시, 술잔을 앞에 두고 상념에 잠겨 있는 원우와 텅 빈 길 위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민규가 교차되며 영상은 끝이나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원우, 민규의 몰입감을 더하는 표정 연기와 영상 말미의 '놓쳐 버리기 싫어서 너를 놓아'라는 민규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매료시키며 '비터스위트'의 전곡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비터스위트'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던 세 남녀에게 어느 순간 미묘한 감정선이 교차하며 발견한 사랑의 달콤함과 이와 동시에 우정의 씁쓸함을 느끼는 상반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원우, 민규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사랑과 우정 사이'의 딜레마를 풀어냈다.
이처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비롯해 앞서 공개된 다양한 포스터는 '만능 조합' 원우, 민규의 케미스트리와 한층 더 성숙하고 짙어진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독보적인 음색의 가수 이하이가 피처링에 참여해 대중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세븐틴 힙합팀 원우와 민규가 선보이는 유닛 곡인 디지털 싱글 '비터스위트'는 2021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의 출발점이다. 세븐틴은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감정으로 2021년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원우, 민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비터스위트'를 공개하며, 세븐틴은 오는 6월 18일 오후 6시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를 발매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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