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와 KT 위즈가 연이틀 연장 승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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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와 KT는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전날(26일)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던 두 팀은 이날 역시 정규이닝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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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는 5-5로 맞선 연장 12회초 SSG가 연속 볼넷과 적시타 행진을 이어가면서 9-5로 앞서 나갔고, 결국 SSG가 승리를 잡았다.
연장 12회 혈투가 펼쳐진 하루 뒤. 다시 연장 승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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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1회말 강백호의 투런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2회초 SSG 곧바로 2-2로 균형을 맞췄다. KT가 4회말 추가점을 뽑아 앞서 나가는 듯 했지만, 7회와 8회 점수를 주고 받으면서 결국 5-5가 됐다.
9회 두 팀 모두 침묵하면서 승부는 이틀 연속 연장으로 흘러갔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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