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유벤투스가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선임했다.
유벤투스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레그리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유벤투스는 '알레그리 감독이 유벤투스로 복귀했다. 이제 그는 익숙한 벤치에 다시 앉아 개로운 여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2003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하부리그를 맡았다. 2010년 AC밀란을 시작으로 빅클럽 지휘봉을 잡았다. 2010~2011시즌 AC밀란을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4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후임으로 유벤투스로 향했다. 유벤투스를 세리에A 5회 우승, 코파 이탈리아 4회 우승, 수페르코파 이탈리아 2회 우승으로 이끌었다. 다만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2차례 결승전에 올랐지만 우승은 하지 못했다.
2019년 알레그리 감독과 유벤투스는 결별했다. UCL 우승 실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컸다. 이후 유벤투스는 마우리치오 사리, 안드레아 피를로를 감독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성과가 좋지 않았다.
결국 유벤투스는 다시 알레그리 감독을 데려왔다. 인터밀란에게 빼앗긴 트로피를 되찾기 위한 구관의 복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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