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국민 사위'로 전성기를 맞은 임영웅이 1년 만에 45억 건물주가 됐다는 설에 대해 해명했다.
임영웅 측은 28일 건물을 매입했다는 설에 대해 "임영웅이 건물을 매입한 것이 아니라 물고기뮤직이 법인명의로 매입한 것"이라고 정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임영웅이 지난 3월 서울 마포구 모처 대지면적 289.6㎡, 건물연면적 716.86㎡(약 217평) 규모의 6층 건물을 45억 원대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영웅은 회사법인명 (주)물고기뮤직으로 매입했으며, 이 건물은 역세권 근처로 현재 출판사 등이 입주하고 배후 세대가 탄탄해 공실 걱정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무명시절부터 알고 지낸 대표가 운영하는 1인 기획사이기도 하다.
하지만 임영웅 측은 자신이 매입한 것이 아니라 소속사 측에서 매입한 것이라며 '45억 건물주'가 아님을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2016년 '미워요'로 데뷔,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이 되며 전성기를 맞았다. 어머님들의 원픽으로 '국민 사위' 애칭까지 얻은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방송계 뿐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에 오른 임영웅. 지난달 채널A '행복한 아침'에 대해서는 '대세' 임영웅의 수익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홍종선 대중문화전문기자는 임영웅이 광고로만 약 40억을 벌었을 거라 추측하며 "트로트 가수 중에는 최고 수준이다. 따라올 자가 없다"고 밝혔다. 이재용 아나운서 역시 "임영웅이 문화 소비 트렌트를 바꿨다. 중장년층을 적극적인 문화 소비계층으로 등극시켰다"며 "코로나19가 없었다면 수익이 더 어마어마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할 정도였다.
이 가운데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1년 만에 건물주에 등극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모두의 주목을 받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한편, 임영웅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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