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동부 컨퍼런스에 강력한 변수가 발생했다. 필라델피아 76ers 절대 에이스 조엘 엠비드가 무릎 부상을 당했다.
필라델피아는 1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NBA 2020~2021 동부 컨퍼런스 8강(7전4선승제) 4차전에서 워싱턴 위저즈에 114대122로 패했다.
3연승 이후 첫 패배다. 그럴 수 있다.
필라델피아는 2, 3차전을 압도하면서 시리즈 스윕이 예상됐다. 하지만, 패배보다 더욱 뼈아픈 것은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의 이탈이다.
엠비드는 이날 선발 출전했다. 1쿼터 7분을 뛰었고, 로빈 로페즈의 슈팅을 블록한 뒤 균형을 잃고 쓰러졌다.
오른쪽 무릎 부상이다.
엠비드의 유일한 약점은 내구성이다. 신인 시절 무릎 부상으로 데뷔가 1년 늦춰졌다. 올 시즌에도 고질적 무릎 통증으로 인해 백투백 경기에서는 로드 매니지먼트를 하는 경우가 있었다.
올 시즈는 그는 절대적이다. 강력한 MVP 후보였고, 필라델피아의 대체 불가능한 카드다.
강력한 센터로 외곽슛이 능하고, 수비에서도 가로, 세로 수비가 모두 된다.
아직 그의 부상 상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필라델피아 닥 리버스 감독은 "아직 그의 무릎 상태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는다.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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