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1순위'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3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선임했다. 구단은 당초 무리뉴 감독 영입을 원했다'고 보도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과 결별한 레알 마드리드는 안첼로티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안첼로티 감독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끈 바 있다.
익스프레스는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후보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라울 곤잘레스 등이 거론됐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안첼로티 감독을 선임했다.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구단의 첫 번째 선택은 그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사실은 무리뉴 감독에게 먼저 연락했다. 두 차례 비공식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4월 토트넘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불과 15일 뒤 재취업했다. 새 시즌 AS로마를 이끈다. 익스프레스는 '무리뉴 감독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었다. 하지만 그는 로마에서의 도전에 열광했다. 레알 마드리드 복귀는 관심 밖이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안첼로티 감독에게 관심을 돌렸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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