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벤투스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본의 아니게 현 소속팀 유벤투스를 두 번이나 공격(?)했다.
호날두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스코어'와 인터뷰에서 '최고의 골'과 '최고의 경기'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여기서 유벤투스 팬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만한 답이 나왔다.
호날두는 "내 최고의 경기? 하나를 고르기가 쉽지 않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스페인전이 있겠다.(*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리고는 2017년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떠오른다. 내 현재 소속팀과의 경기였고, 내가 2골을 넣어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했다"고 말했다.
'최고의 골'에 대해선 "나는 경력을 통틀어 777골을 넣었다. 안타깝게도 한 번 더 나의 유벤투스를 언급해야 할 것 같다. 내가 레알에서 뛰던 시절인 2018년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유벤투스를 만나 나의 위대한 친구 지지 부폰을 상대로 오버헤드 킥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기쁨의 눈물을 흘린 유로2016 우승을 "내 인생 최고의 트로피"라고 말한 호날두는 "강호들이 많지만, 포르투갈도 충분히 좋은 팀이고, 만약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다면 굉장할 것"이라고 우승 열망을 나타냈다. 포르투갈은 오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유럽 전역에서 열리는 유로2020 조별리그에서 프랑스, 독일, 헝가리와 같은 F조에 속했다.
호날두는 맨유,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2018년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지난시즌 컵대회 포함 44경기에 출전해 36골을 넣었다. 세리에A에서만 29골을 넣으며 경력 최초로 세리에A 득점왕에 올랐고, 또한 우승 진열장에 코파 이탈리아를 추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이용식 딸' 이수민, 안타까운 비보..."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
47세 하지원, 나나와 동성 키스→주지훈과 화장실 밀회...‘뼈말라’ 독기 투혼 어디까지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아들 앞에서 폭행 당해 사망..피의자 영장은 기각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이래서 승부치기한다! 10회말 홈스틸로 극적 동점 → 연장에만 17점 → 끝내기 밀어내기…한동희도 지켜본 역대급 명승부
- 3.왜 하필 공이 그렇게 굴러서...'충격 부상' 폰세, 십자인대 파열이면 1년 날아간다
- 4.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5."얘네들 야구 못해요" 김병현, MLB 해설위원 합류…"오타니 때문에"→세번째 홈런보고 경악했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