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안첼로티 감독(이탈리아 출신)을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보낸 EPL 에버턴이 이탈리아 출신 피를로 감독과 라니에리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검토 중이라고 한다.
에버턴은 졸지에 사령탑을 잃었다. 이탈리안 명장 안첼로티가 최근 전격적으로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았다. 에버턴과 계약 기간이 남았지만 레알 마드리드 러브콜을 수용하며 떠나버렸다.
이런 가운데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와 영국 메일 등이 피를로 감독이 에버턴 차기 사령탑 후보 중 한명이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의 월드컵 우승 주역 미드필더였던 피를로는 직전 유벤투스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선임 1년 만에 갈라섰다. 유벤투스는 리그 4위로 우승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대신 코파이탈리아, 슈퍼컵 등에선 우승했다. 유벤투스는 피를로를 경질하고 대신 알레그리 감독을 2년 만에 다시 영입했다.
또 다른 후보는 베테랑 사령탑 라니에리라고 한다. 그는 이미 EPL 첼시와 레스터시티를 이끈 바 있다. 라니에리는 직전 삼프도리아와 감독 연장 계약을 하지 않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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