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2021년 하반기 출격을 예고한 TV CHOSUN 대국민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가 미 빌보드 사(社)와 빌보드 코리아를 통해 전격 업무 협약을 체결, 차세대 K-POP 스타를 위한 진정성 있는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는 물론,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대한민국을 '트롯 흥'으로 물들인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제작진이 뭉쳐 이번에는 글로벌 스타로 우뚝 설 K-POP 스타 발굴에 나선다.
무엇보다 이번 '내일은 국민가수'와 빌보드와의 정식 업무 협약을 통해 빌보드 사는 '국민가수' 오디션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되며, 향후 빌보드 코리아를 통해 다양한 사업에 걸쳐 TV CHOSUN과 공동 행보를 맞추게 된다. 126년 역사를 자랑하는 빌보드 사가 국내 오디션 제작진과 직접 손을 잡은 것은 지난 1894년 창립 이후 126년 만에 처음 있는, 초유의 일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빌보드 사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외 수많은 오디션 중에서도 단 하나 '국민가수'에 러브콜을 보낸 이유는 전 세계 오디션 역사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성공을 거둔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중이 원하는 스타를 정확히 발굴 육성하는 안목과 오디션 후에도 최고의 스타로 키워내는 스핀 오프(spin-off) 시스템 등 TV CHOSUN 오디션 제작진들만의 남다른 노하우를 높이 평가,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보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방탄소년단이나 블랙핑크 등 한국 K-POP 스타의 노래가 발표 즉시 빌보드 차트인 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K-POP 팬들이 전에 없이 급팽창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차세대 K-POP 스타 탄생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진 것도 이유로 꼽힌다.
미국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의 전격 협업으로 인해 '국민가수' 오디션 최종 우승자에게는 향후 빌보드 코리아가 제작할 '글로벌 캠페인송'에 직접 참여해 내로라하는 세계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함께 캠페인송을 부르는 특전이 전격 주어진다. 빌보드 사는 현재 전 세계인들이 주목할 만한 메시지를 전달할 '제2의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 같은 '글로벌 캠페인송'을 제작 중에 있다. 이로써 '국민가수' 우승자는 우승 즉시 글로벌 캠페인 송에 보컬로 활동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더욱이 빌보드 측은 '국민가수' 최종 우승자가 글로벌 무대에서 국적을 초월해 자유롭게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히며 구체 사업 방안 수립에 돌입한 상태다.
또한 이번 업무 협약으로 '빌보드 코리아 케이팝 아티스트 상' 부문이 특별 편성된 것도 화제다.
이번 협약과 관련, 제작진은 "전 세계 음악시장에서 빌보드 차트가 갖는 영향력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막대하다"라며 "국민가수의 취지가 글로벌 케이팝스타를 발굴, 육성한다는 취지인 만큼 이번 빌보드와의 협약으로 인해 명실상부 글로벌 K-POP 스타의 탄생이 보다 현실화, 구체화됐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국민가수'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는 빌보드 특전 뿐 아니라 우승상금 3억 원이라는 국내 오디션 사상 최대 상금을 받게 된다. 장르, 나이, 성별 등 어떠한 제한 요소 없이 오직 가수에 대한 열망을 가진 예비스타들이라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30일까지 '내일은 국민가수'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한 후 직접 부른 노래 동영상, 얼굴 사진 1장을 공식 메일로 보내면 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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