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인 더 하이츠'가 로튼 토마토 평론가 지수 99%의 호평을 받으며 신선도 마크를 획득했다. 해외에서 영화계는 물론 문화 예술계의 다양한 셀럽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6월 30일 2D와 IMAX, 돌비 시네마로 개봉한다.
'인 더 하이츠'는 토니상 최고 뮤지컬상과 오리지널 스코어상, 안무상, 오케스트레이션상, 그래미 최고 뮤지컬 공연 앨범상을 수상한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에는 힙합, 살사, 메링게, 바차타, 뮤지컬 스타일, R&B, 팝 등 모든 장르의 음악이 나오고 다양한 장르의 댄스 전문가들이 참여해 팝 댄스, 라이트핏, 재즈 댄스, 현대 발레부터 아프리카 댄스, 맘보 등 파워풀한 리듬과 활기가 가득한 환상적인 안무를 선보인다. 매력적인 뮤지컬 넘버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수준급 연기와 완벽한 앙상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그리고 자신의 뿌리를 사랑하는 주제의식 등 모든 면에서 올해 최고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이번 특별관 상영을 통해 올여름 전 세계 극장가를 축제의 분위기로 만들 '인 더 하이츠'의 매력을 더 확실하게 확인시켜준다. 워싱턴 하이츠 거리에서 수백 명의 배우들이 함께한 감탄을 자아내는 군무와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노래 등 IMAX의 대형 스크린으로 구현된 화려한 비주얼을 압도적인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는 강력한 음영 대비가 특징인 또렷한 화면과 더욱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로 황홀한 무대가 선사하는 특별한 감동과 시원한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다.
영화의 음악을 담당한 뮤지컬의 원작자 린 마누엘 미란다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21세기 최고의 천재 예술가이다. '인 더 하이츠'는 그가 19살이었던 대학교 2학년 때 초고를 완성하고, 2008년 브로드웨이에서 개막해 약 1,200회 공연되었다. 미란다의 또 다른 작품 '해밀턴'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역대 흥행 기록과 토니상 11개 부문상을 휩쓸었다. 퓰리처상, 에미상, 국가 예술 훈장인 케네디 센터 아너 특별상, '천재상' 맥아더 펠로십과 타임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올랐다. 영화 '모아나'로 아카데미 최우수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나우 유 씨 미', '스텝 업', '지.아이.조',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등 장르를 넘나들며 흥행을 성공시킨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인 더 하이츠'는 올여름 심장을 뛰게 할 단 하나의 영화로서 또 하나의 뮤지컬 영화 흥행작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6월 30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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