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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현장]KIA 선수단, 사직구장 도착…장대비 속 몸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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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 몸을 푸는 KIA 선수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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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사직구장에서 야외 훈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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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4시 47분 현재 사직구장에는 여전히 적지 않은 비가 내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 KBO의 경기 취소는 내려지지 않았고, 양 팀은 예정대로 오늘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상승세 속 맞이한 비에 대한 감상이나 내일 선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직 오늘 경기가 취소되지 않았다. 확정된 후에 이야기하겠다"며 조심스럽게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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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KIA 선수들도 그라운드에 나와 조금씩 몸을 풀고 있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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