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이 해리 케인 대체자를 찾는 것일까, 아니면 손흥민의 대체자를 찾는 것일까.
13일(한국시각) 스카이 이탈리아는 '토트넘이 슈투트가르트의 공격수 니코 곤잘레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곤잘레스는 측면과 스트라이커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2019~2020시즌 14골을 터뜨리며 슈투트가르트의 승격에 공헌한 곤잘레스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17경기에서 6골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도 승선해 코파아메리카에 나선다.
토트넘의 고민은 케인과 손흥민의 거취다. 케인은 최근 팀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토트넘은 절대 불가 방침을 정했지만, 케인을 노리는 팀들이 제법 많다. 때문에 토트넘은 혹시모를 이탈에 대비해 케인의 대체자, 혹은 케인이 잔류할 경우에는 그의 백업 역할을 할 선수가 필요하다.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는 손흥민도 타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곤잘레스가 물망에 올랐다. 토트넘은 다재다능한 곤잘레스가 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여기고 있다. 때에 슈투트가르트는 2500만유로 이상을 원하는 가운데, 스카이 이탈리아에 따르면 피오렌티나가 이미 2200만유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이 영입을 위해서는 이 금액 이상의 돈이 필요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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