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이적설. 몸값을 올리기 위한 전술인가.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4일(한국시각) '맨유가 키에런 트리피어(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스페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트리피어가 임금을 높이기 위한 전술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트리피어는 201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는 2200만유로였다.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상에 올랐다. 그는 이번 시즌 스포츠도박에 연루돼 10주간 출전 정지 징계까지 받았다. 돌아와 우승에 기여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레이더에 잡혔다. 맨유는 새 시즌 라이트백 영입을 우선 순위로 삼았다. 앞선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트리피어 영입을 위해 이적료로 1200만 유로를 제안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거절한 것으로 전해진다.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익스프레스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트리피어의 이적설은 임금 인상을 위한 전술로 보인다. 트리피어는 이적보다 임금 인상에 더욱 열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재정 상태에서는 쉽지 않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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