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박서준이 마동석에 이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하게 될까.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박서준이 할리우드의 마블 스튜디오 제작 영화 '캡틴마블2'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노코멘트"라고 짧은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관련해서 전할 수 있는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마블 스튜디오는 배우 캐스팅과 관련, 계약과 관련된 모든 세부사항이 완료되고 캐스팅 발표 시점이 정해지기 전 캐스팅에 관해 철저히 비밀에 부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디즈니·마블 측의 공식 발표 이전 스튜디오는 물론 배우 측에서도 어떠한 입장도 밝힐 수 없는 것. 앞서 마동석이 마블 영화 '이터널스'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에도 마블의 공식 발표 이전 마동석 측은 해당 캐스팅에 대한 언급을 피해온 바 있다.
'캡틴마블2'는 2019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11억 3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던 MCU의 솔로 무비 '캡틴 마블'의 두번째 시리즈로 제목은 '더 마블스'다. 두번째 시리즈 역시 브리 라슨이 타이틀롤로 나설 예정이다. 영화 '캔디맨'을 리부트 했던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마블 영화 최초 흑인 여성 감독으로써 메가폰을 잡는다. 디즈니+ '완다비전'의 메간 맥도넬이 각본을 맡았다. 2022년 11월 11일 개봉 계획이다.
박서준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수현, '이터널스'의 마동석에 이어 MCU에 합류하는 세번째 한국 배우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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