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1점차 승리를 지켜낸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가진 롯데전에서 3대2로 이겼다. 선발 라이언 카펜터가 6이닝 2실점한 뒤 구원 등판한 강재민이 리드를 지키면서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고, 타선에선 정은원 노시환이 각각 타점을 만들며 힘을 보탰다. 지난 주말 KT 위즈에 스윕패를 당했던 한화는 주중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연패 탈출의 기쁨도 누렸다. 한화는 이날 승리를 확정 지은 뒤 생일을 맞이한 수베로 감독을 위해 '생일축하송'을 틀면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수베로 감독은 경기 후 "카펜터가 오랜만에 좋은 투구 보여줬다. 강재민이 커버한 2이닝이 승부처였는데, 강재민의 무실점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정우람도 마지막에 귀중한 세이브를 올려줬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행복한 생일이다. 승리라는 좋은 선물을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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