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도 20홈런 고지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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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타티스 주니어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1회초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2아웃 이후 3번타자 매니 마차도의 2루타로 찬스를 만들었고, 상대 선발 투수 치치 곤잘레스를 상대한 타티스 주니어는 초구 한가운데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2점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타티스 주니어의 올 시즌 20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타티스 주니어는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순위 단독 2위를 유지했다. 1위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2홈런)다. 게레로 주니어와는 이제 2개 차이. 또 내셔널리그 타자 중에 20홈런 고지에 오른 것은 타티스 주니어가 시즌 첫번째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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