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의 선발 투수가 이민호에서 이상영으로 갑자기 바뀐 건 이민호의 갑작스런 장염과 몸살에 의한 것이었다.
LG는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4대2의 역전승을 거둔 뒤 16일 선발 투수로 이상영을 예고했다. 당초 로테이션이라면 이민호가 나올 차례. 이민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이었다.
LG 류지현 감독은 16일 경기전 이민호의 상태에 대해 브리핑을 했다. 류 감독은 "어제(15일)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열을 쟀더니 37도가 넘었다. 장염 증세도 있었다"라고 했다. 병원에 갔으나 열이 높아 진료를 받지 못하고 숙소에서 휴식을 했다고.
류 갑독은 "이 상태에서 이민호를 그대로 선발 예고할 경우 만약 이민호가 던질 수 없을 땐 우완 투수로 선발을 내야하는데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갑자기 이상영으로 예고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전날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민호는 이날도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갔다고. 류 감독은 "장염에 몸살이 겹친게 아닌가 싶다"라고 했다.
이상영이 오래 던지지는 못하기에 2군에서 배재준을 콜업했다. 배재준을 올리면서 야수인 이주형이 1군에서 제외됐다.
한편 전날 백신 엔트리로 제외됐던 채은성이 다시 1군에 복귀했고, 신민재가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故 장국영, 호텔 24층서 투신...동성 연인·460억 논란 속 '23주기' -
'나경은♥' 유재석, 자녀 졸업식서 결국 눈물..."다 뿌듯하고 감동적"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황보라 아들, 문센서 난장판..'블랙리스트' 찍히고 결국 사과 -
화사, 중학생 때부터 가터벨트 입은 과거 "母가 못 키우겠다고" ('살롱드립') -
홍윤화♥김민기, 오뎅바 오픈 8개월만에 투자금 회수 "웨이팅 폭주" ('동상2') -
100만 유튜버 썸머썸머, 남편 도미닉과 끝내 이혼…“재결합 노력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 -
이광수♥이선빈, 한강 돗자리 데이트 포착 “9년째 연애 중에도 변함없는 핑크빛”
- 1.[속보]'월드컵 우승 야망, 비웃을 게 아니다' 대충격! 日 웸블리서 잉글랜드 1-0 격파, 미토마 결승골+철벽 수비..런던 충격에 빠졌다
- 2.'월드컵 어떡하나' 홍명보호, '자비처 결승골' 오스트리아에 0-1 패...마지막 평가전 2연패 '무득점-5실점'
- 3.손흥민이 홍명보호 최대 문제로....2026시즌 필드골 '제로' 심각 부진, LA FC 돌아가도 걱정
- 4.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5."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