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정소민이 '월간 집'의 출연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후 JTBC는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명수현 극본, 이창민 연출)의 제작발표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창민 PD,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김원해, 채정안, 안창환이 참석했다.
정소민은 "'집에서 사는 여자와 집을 사는 남자라는 문구가 너무 좋았고, 단순히 집에서 살고, 집을 사는 남자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각자의 캐릭터가 가진 고충들이 있더라. 우리 나라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고충을 대변하는 거 같아서 좋았다. 각자 '욜로'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고, 재건축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캐릭터, 주택청약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캐릭터가 모든 사람들을 대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게 굉장한 재미 포인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대한민국의 최대 화두인 '내 집 마련'이라는 소재만으로도 과몰입을 유발하는 드라마로 공감 스토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10년째 월세살이 자취 중인 에디터 나영원(정소민)과 수백억 대 부동산 재벌이자 월간 집의 대표인 유자성(김지석), 사진작가 신겸(정건주), 월간 집 편집장 최고(김원해), 에디터 여의주(채정안), 남상순(안창환)이 보여줄 케미 역시 기대 포인트다.
'월간 집'은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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